금천구청 및 산단공 회의
● 일시 : 9월 8일 오전 11시 40분
● 장소 : 현대아울렛 6층 시민청
● 참석자 : 금청구청 한만석 국장 외 2명
산단공 서울지역본부 이행만 본부장 외 1명
G밸리산업협회 이용복 협회장 외 11명
(이용복 협회장) 교학사 도로 진행 사항이 궁금하다.
(금청구청 기획경제국 한만석 국장) 철거공사가 2단지 쪽은 됐고, 3단지 쪽은 조금 문제가 있는데 조만간 될 것으로 보임. 추후 이와 관련해서 충분히 안내가 될 것이다.
(협회장) 서부간선도로 샛길에 친환경공간(녹지, 자전거도로 등)을 조성하는 것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한만석 국장) 서부간선도로 샛길 공원화는 구청장님도 반대 입장임. 서울시와 계속해서 협의하겠다.
(이재건 前 협회장) 독산역에 유동 인구가 약 5만원 정도로 많으므로 급행역 정차역으로 제안.
(한만석 국장) 구청장님도 관심 사항이다. 전국 두 번째로 노후역으로 개보수가 시급해 교통부서에서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
(최병환 벽산디지털밸리6차 회장) 광명교쪽에서 산업단지 쪽으로 들어오는 곳에 이정표 설치 요청, T맵 등을 작동하고 운전을 해도 우측 남부순환도로 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계속 돌게 됨.
(한만석 국장) 정확한 위치와 좀 더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면 해당 부서를 통해서 현장 방문을 하거나 하여 검토하여 진행사항에 대해 답변을 주겠다. 도로 표지판 같은 경우는 경찰청에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부분도 있고 협의 기관들이 많은 부분이 있어서 협의해 보겠다.
(김선기 감사) 협회에서 논의하거나 질의했던 문제, 이를테면 교통 문제들은 오랫동안 반복해서 건의해 왔던 문제다.
(한만석 국장) 구청은 건의한 내용에 대해 정확하게 전달해야 하는데, 계속된 제안에도 피드백이 없다는 것에 무척 답답했을 것이다. 건의한 내용에 대해 ‘되고,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