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포 매물, 네이버 부동산 통해 거래 활성화
-급매물 알림 서비스로 거래 효율성 극대화
-플랫폼 연계로 지식산업센터 발전 모색
-신사업 발굴 협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
-지산포-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전국의 1,543개 지식산업센터를 하나로 묶어 2024년 5월 9일 출범한 한국지식산업센터연합회(이하 한지연, www.k-kica.org)

가 부동산 플랫폼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두꺼비세상(이하 두꺼비세상)과 손잡고 지산T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월 23일 오전 11시, 두꺼비세상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식산업센터 거래 활성화와 신사업 발굴을 목표로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산포 매물의 네이버 부동산 등록
한지연의 지산포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매물을 두꺼비세상의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로 전송해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한다. 

이 과정에서 지산포 매물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출처를 명시하고, 지산포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제공한다.

△급매물 알림 서비스 제공
지산포 플랫폼에서 급매물로 분류된 매물에 대해 두꺼비세상 플랫폼에서 카카오톡 알림이나 모바일 푸시 알림을 통해 신속히 

정보를 제공해 거래 효율성을 높인다.

△상호 협력 강화
양측은 공동 개발을 포함한 우호적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지식산업센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지연 이용복 연합회장, 김종현 플랫폼위원장, 김미숙 용인시지부장, 김진홍 사무국장, 유예원 지산포사업팀 

과장과 두꺼비세상 유광연 대표이사, 서수민 오피스너사업부 총괄리더, 양회성 전략팀장이 참석했다.

이용복 연합회장은 “지산T거래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 간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광연 대표이사도 “급매물 알림 서비스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사업 

발굴로 지식산업센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양사의 협력은 단순한 플랫폼 연계를 넘어, 지식산업센터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연합투데이(https://www.yh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