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대기업과 협업 가능한 지식산업센터로 주목
- 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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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LS일렉트릭, LS글로벌, LS엠트론 등 LS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효성기술원, GS파워,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등 다양한 기업이 밀집한 산업 클러스터 내에 위치해 있다. 인근 산업 생태계와의 연계성이 높아, 입주 기업은 자연스러운 협업 기회와 기술 교류, 인재 확보 등 비즈니스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과의 접근성도 좋다. 과천은 최근 IT·바이오·첨단산업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으며, 평촌권역에서 차량으로 1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해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에도 용이하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단순한 거리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비즈니스 협력과 산업 흐름 측면에서 구조적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
대기업과 시너지 효과를 누리기 위해 서울로 진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하지만, 서울 도심은 높은 임대료와 제한된 면적, 과밀한 환경으로 인해 실사용 기업에게는 부담이 적지 않다. 이에 반해 수도권 핵심지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상대적으로 넓은 공간 확보와 중장기 확장 가능성,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실사용 기업에게 더 현실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약 9만9168㎡ 규모로 공급되며, 최고 5.7m 층고(일부),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가변형 호실, 발코니·테라스·옥상정원 등 업무 효율성과 공간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해 다양한 업종의 기업을 수용할 수 있는 설계를 갖췄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 도보권 입지에 속해 있으며, 향후 금정역에 GTX-C노선(예정)이 개통되고, 인근에 동탄~인덕원선 호계역(예정, 가칭)이 구축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를 갖추게 된다. 차량으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화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빠르게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 주요 지역 어디로든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현재 선착순 한정으로 계약금 10% 중 5%를 자납하면 5% 계약금에 대한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며, 이후 계약축하금(5%)을 제공한다. 계약금 10%를 자력으로 납부해도, 계약축하금(5%)에 계약금이자지급(연 5%, 3년치 일시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입주시점에는 잔금지원(10%)까지 받을 수 있다.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