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지산건물 8.8폭우피해 보상 관련

1. 폭우피해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19일 구성되어 금천구청과 지산건물의 피해보상과 관련해서 많은 일들을 해왔습니다. 여러 차례 회의와 피해 현장 실사 점검, 피해자료 수집, 구청장 간담회, 언론 보도, 태풍피해 방지 모래주머니 보급 등 피해복구와 보상에 대한 노력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2. 금청구청은 15개 지산건물에 입주한 85개 피해업체에 「서울시 소상공인 긴급복구비 지원 지침」에 따라 9월 7일부터 기업당 최대 500만원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중입니다.

 

3. 본 위원회에서는 국가산업단지 재난 지원제도, 예를 들어 근거 지침 등의 마련과 근본적인 피해 방지 대책을 지속적으로 금천구청에 건의하고 있습니다. 금천구청에서도 관계 상급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시에 우리의 목소리를 공문을 통해 계속 요청하고 있습니다.  

 

4. 향후 진행되는 사항과 결과는 G밸리산업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토록 하겠습니다.
 

 

2022. 9. 16.
(사)G밸리산업협회 폭우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용복